전화로 주문해 주신 최*희님 댁으로
배송된 삼익피아노 이야기입니다.
며칠 전 저희 홈페이지를 보시고
제품 문의 전화를 주신 고객님이 계세요
고객님의 예산에 맞춰
몇 가지 모델을 안내해 드리고
최종적으로 SU-118CS 제품으로 결정하셨습니다.
전화 안내 후 몇 가지 전달사항이 있어
문자로 내용을 보내면서 확인을 해보니
몇 해 전에 저희 피아노메이트에서
피아노를 한 번 더 구매하신 적이
있으신 고객님이셨습니다.
그때 피아노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고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제품의 기억에
이번에는 수원으로 이사한 조카에게
이모님께서 선물을 하시는 입장이셨습니다.^^
몇 해 전에 구매하신 피아노도
잘 사용하시고 계셔서
제가 적당한 모델로 안내해 드리는 대로
믿고 구매해 주셨고요,
고객님께서는 다른 말씀 없이
믿고 사장님께 맡기니
잘 부탁하신다고만 말씀하시네요.^__^
사실 저는 이런 말씀을 듣는 순간이
가장 어깨가 무거우면서도 감사한 순간입니다.
피아노메이트를 고객님들께서
다시 찾을 만큼 신뢰감 있게
운영해 왔구나 하는 생각에
힘이 나는 순간입니다.
가능한 빨리 배송을 부탁 하셔서
다음날 바로 배송을 해 드렸습니다.
이번에 새로 입주하신 새 아파트라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저 멀리 호수도 보이고요.
아파트라서 소음이 걱정되셔서
소음키퍼도 잊지 않고 구매해 주셨고요,
저희가 배송 시에 설치까지 깔끔하게 해 드렸습니다.
피아노를 칠 공쥬님들을 만나보지 못하고
돌아오게 되어 아쉽지만
이모가 선물해주신 피아노를 치며
예쁜 꿈 키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피아노메이트에서 구매하신
피아노를 통해서 고객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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