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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주로 슁~~ 날아간 C-118NT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121.141.197.138)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2-20 1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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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64


호주 퍼스로 배송된

영창피아노 C-118NT피아노 이야기입니다.


핸드폰에 발신지가 국제전화표시가 떠서
혹시 보이스피싱인가 싶어 안받으려다가
혹시 몰라 받아보니
호주에서 피아노를 문의하시는
고객님의 전화였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피아노를 보셨고
재고 유무를 확인하셨습니다.



마침 찾으시는 피아노가
재고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118cm 사이즈 피아노를 찾고계시다가
이 피아노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전
전화를 주셨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언니가 피아노 학원을 하시는데
콘솔형중에 118cm 사이즈가
소리가 웅장하고 좋다고 하셔서
고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이 모델로 구입하시기로 결정하시고

호주로 피아노를 보내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들었을 땐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
곧장 하시는 말씀이 지금 다른 짐들이
호주로 들어와야해서


일산 해외이사 전문업체에서
짐들을 포장하고 있으니
그곳으로 배송해 주시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잠깐 시간도 비어있고해서
바로 피아노를 준비하여
일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해외이사 업체에 피아노를 전달해 드리고와서
호주에 계신 고객님께 연락드려서
"피아노는 오늘 전달해드렸습니다" 라고
사진을 보내드리고 말씀드리니


오늘 주문했는데 어떻게 오늘 배송될 수가
있냐고 하시며 놀라셨고
대한민국의 빠른 배송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신다고 하셨습니다.



일산으로 배송해 드리고
몇일 후 카톡이 왔습니다.


호주로 가는 피아노가 다른 피아노도 있는 것
같은데 의자가 섞여서 세트의자가 어떤 것인지
구분이 안가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세트를 알려드리고
두달이나 지나서 피아노가 도착했다고
연락을 주셨어요


"너무나 깨끗하고 소리가 좋은 피아노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는 인사 말씀과 함께..



사실 저야 매일 보고 만지는 것이
피아노다 보니 하챦게 생각될 수 있지만
고객님들께서는 평생 한번 살까말까한
악기이고 고가이다보니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물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객님들 입장에서 생각해서
배송전에 다시한번 점검하고 점검해서
착오없이 배송되도록 하는 것이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까지 저희 피아노메이트를 믿고
피아노를 구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록 해외까지 사후관리는 어렵지만
사용하시는데 불편없도록
꼼꼼하게 손봐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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